새로운 세계가 열렸다 _ 아바타(Avatar, 2009) by 제임스 카메론 [영화]의 재해석

2010년 1월 23일 토요일 오후 4시 / 종로 서울극장 / 디지털 3D 아바타 관람

1. 기술의 승리! 영화사의 새로운 분기점이 될 듯.

2. 나비족이 사는 행성 판도라에 있는 1조 그루가 넘는 나무들은 그 뿌리가 인간의 뇌신경보다 더 촘촘하게 상호 연결되어 있단다. 나무뿐만이 아니다. '교감'을 통해 소통하는 판도라의 모든 생명체는 하나다. 완벽한 유기체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.

3.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정말 대단한 인물이다. 전작 <타이타닉>을 능가하다니. 어느 광고에서 말하길 헤밍웨이는 <노인과 바다> 이후 조금 더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에 다음 작품을 내지 못했다는데...

4. 요즘 방영되고 있는 MBC 다큐멘터리 <아마존의 눈물>이 생각났다. 판도라의 환경이 아마존 밀림을 빼닮았기 때문. 나비족은 아마존의 원시 부족에, 각종 괴생명체는 아마존의 독특한 동식물에 대입할 수 있다. 더불어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원주민이 고통받고 자연 환경이 파괴되는 모습까지도.

* 출연 : 샘 워싱턴(제이크 설리), 조 샐다나(네이티리), 시고니 위버(그레이스 박사), 스티븐 랭(쿼리치 대령), 조엘 무어(노엄), 웨스 스투디(애아투칸), 라즈 알폰소(쯔테이), CCH 파운더(모앗), 지오바니 리비시(파커)
* 나의 별점 : ★★★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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